No.215

鹿哥开车到了世勋租的房子那里以后……安安侧身抱住他……他也回抱着安安……

抱了许久……许久……安安突然开口道……

吴世安鹿哥……你回去吧！我先上去了……

鹿晗可是……

吴世安好了，我先上去了，鹿哥拜拜……

安安离开鹿哥的怀抱，然后熟练的打开车门，没有一丝留恋的朝着自家哥哥租的房子走去……

鹿哥在车内看着安安一步一步的朝里面走去……他喃喃自语道……

鹿晗安安……你为什么不能依赖我呢……

安安走到门口，拿出钥匙，打开门……进去之后，把门一关……她瘫坐在地上……哭了……

琉璃字数不够，歌词来凑！

琉璃不好意思，实在是没思路了……

脸红的思春期(BOL4) - 나의 사춘기에게(致我的思春期)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我曾经希望

사라지길 바랬어

自己消失在这个世界上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整个世界一片漆黑

매일 밤을 울던 날

每晚哭泣的我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倒不如我消失的话

마음이 편할까

心里会舒服些吗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我很害怕所有人

너무나 두려워

看着我的视线

아름답게 아름답던

曾经美好的时光

그 시절을 난 아파서

我却感到痛苦

사랑 받을 수 없었던

很讨厌

내가 너무나 싫어서

无法接受爱的自己

엄마는 아빠는 다

妈妈和爸爸

나만 바라보는데

都只看着我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但我的内心却不是那样的

자꾸만 멀어만 가

总是渐行渐远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我该怎么办 该如何是好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时间是良药这句话

내게 정말 맞더라고

对我来说 很准确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随着时间一天天流逝

더 나아지더라고

渐渐好起来了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但是 偶尔太幸福的话

또 아파올까 봐

又害怕痛苦会来临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害怕我所拥有的幸福

누군가 가져갈까 봐

会被谁抢走

아름다운 아름답던

曾经美好的记忆

그 기억이 난 아파서

我却感到痛苦

아픈 만큼 아파해도

就算痛彻心扉

사라지지를 않아서

也不会消失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朋友和周围的人

나만 바라보는데

都只看着我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我的模样并不是那样的

자꾸만 멀어만 가

总是渐行渐远

그래도 난 어쩌면

即便如此 或许

내가 이 세상에

我会成为这个世界上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闪耀的光芒吗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或许 承受所有痛苦

내딛고서라도

迈出一步

짧게 빛을 내볼까 봐

会发出短暂的光芒吗

포기할 수가 없어

我无法放弃

하루도 맘 편히

从未有一天

잠들 수가 없던 내가

安心入睡的我

이렇게라도

即便如此

일어서 보려고 하면

如果想要试着站起来

내가 날 찾아줄까 봐

或许我会找到自己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该有多么痛苦啊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该有多么痛苦啊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该有多么期盼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