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많은일이
일어난다
학교…


뭐해
으아악!까,깜짝이야!!


ㅋ
너어어~


넌

놀리는

재미가

있다니까~
아~진짜!

그만좀

놀려!


안녕!
어?어


쟤

누구야?

아는애야?
어제…인사

몇번했는데…

초능력차별자…같았는데…

아닌가?


그래?
응…


아잉~

우진앙~
어머!깜짝이야!


왜
모둠숙제말야

같이할래?

우리

단둘이


왜

하필난데?
우진아

일단가자

응?


무슨소리야?

우진이는

나랑

모둠숙제의

대한이야기를

해야한다고!
ㅁ…뭐?

참나

어이가없네!

나

간다


어…어?!

야!!!

(턱)
꺄아아아악!!!!

(쾅)


야!!

뭐하는거야!!

응?

글쎄…얘가

혼자

넘어지지

모야!!

나

괴롭힐려구…ㅠㅠ

거짓말하지마!!

설령진짜라도

얘부터챙겨야지!!

괜찮아?
…


야

한나!!

정한나!!

구,구급차!!
잠시후
삐용삐용
보호자분은

계신가요?


저요
어머

학생!

혹시

어른은

없니?


그게…

얘가

밀어서
누구…?


얘요

나

아니야!!

스스로

넘어진거라고!!
하…

일단

상황이

많이

않좋아

보이니

학생

따라와요


네
병원
으음…?

여기는…


병원
뭐?

병원에…내가…아얏!


조심해
으응…

근데…내가

혼자

넘어진거야?


그

이채은…?

걔가

너

밀었잖아

기억않나?
아…!

기,기억나!


한나야!

괜찮니?
네…

전

괜찮은데…

보육원에서…

병원비를

내줄지…

모르겠네요…


한나야

지금

병원비가

문제니?

아니잖아

그런데

넘어지면서

코뼈가

부러졌다구나
선생님

한나가

혼자

넘어진게

아니라

이채은이

밀어서

넘어진거에요


그…그러니?

채은이는

아니라던데…
정

못

믿으시겠으면

전봇대에

있는

CCTV돌려보세요


아…알겠다

일단

선생님은

학교에

가볼게
야

근데

오늘

숙제뭐야?


못적어왔지
야

근데

학생회장인

내가

없는데

오늘

회의는

어떻하냐

아~너라도

갔어야지!


뭐?

야

너

나보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지!

그리고

너

진짜

걱정되서

간호해

줬더니

이러기냐?
아,아니!

학교도

걱정되고…

그래서…그렇지…

그리고!

15초

먼저

태어나더니

오빠라고

부르라고?

15초가

뭐

벼슬이라도

돼?


야

너

말이

좀

심하다?

부모님이

계셨으면

넌

정말…
지금은

않계시잖아!

왜

갑자기

부모님

얘기를

하고그래?

그래서

우리힘으로

열심히

찾고

있잖아!

그럼

된거

아냐?


너

부모님

않계시니까

내가

다

돈벌고

그러는거

아냐!
돈만

벌잖아!

아무것도

않하고!


야!
그럼

오빠는

내

생각은

않해?

학교학생회장이라

학교생활도

버거운데!

오빠는

집에

들어오면

녹초가

되있어서

살림도

내가

다

하고!

밥도

다

내가

차리잖아!

난

잠자는

시간도

아껴서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초능력자에

대한시선이

끊이지

않는다고!

그런시선들은

신경않써도

돼

그런데

오빠가

진짜

부모님

역할

하고

있는거야?

진짜?


…
하아…


후우…네가

그런생각하고

있는줄은

몰랐네…?

그래…미안해…

오빠가…부족해서…
아니야…

나도…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흥분했나봐…

오빠

나

혼자

다

할수

있으니까…

얼른…

가봐…


그래…
밖

마냥…밝은모습만

보여서…

힘든줄은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