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달콤해!6

천린저는 구양위응을 안고 의무실로 갔다. 의사는 "그는 몸이 허약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적게 움직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천린저가 말했다. "그럼 내가 여기서 그를 좀 봐줄게." 의사는 "그럼 약국에 갈게요. 잘 보살펴 주세요." 천린저가 말했다. "좋아." 의사가 갔다. 구양위는 천린쩌의 머리를 한 번 토닥거렸다. "살살하라는 말은 듣지 않더니, 이제 와서 또 내가 몸이 허하다고 하니, 너는 괜찮으니?" 천린저가 말했다. "약속해요. 후회하지 마세요." (↓ 2020년 추억살)

2020.6.12 졸업식 때 장위산이 구양위응의 뒤로 몰래 가서 그를 두드리자 구양위응은 깜짝 놀라 계단에서 떨어질 뻔했다. 그는 "아산, 나 담력이 작아. 다음에는 이렇게 나를 놀래키지 마." 천린저가 장위에게 기침을 풀자 구양위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갑자기 음악이 멈추자 불빛이 꺼지고 몽롱한 가운데 낭만적인 교향곡 하나가 울려 퍼지고 한 사람이 구양위응의 손을 잡고 교실로 들어가자 갑자기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불빛이 갑자기 서서히 켜지고 천린쩌는 조용히 구양위응의 앞에 섰다. 구양위응은 사방을 바라보았다. 학생들, 선생님들은 모두 구양위응과 천린쩌를 주시하고 있었다. 천린쩌는 한쪽 무릎을 꿇고 장미꽃을 들며 부드럽게 말했다: "구양위응, 나는 너를 좋아해, 너는 나와 함께 있을 수 있니?" 선생님의 눈에는 구양위응과 천린쩌는 모두 좋은 학생이다. 그래서 천린쩌가 구양위응에게 고백할 때, "두 명의 좋은 학생, 함께 있습니다!"라고 외쳤다. 다른 친구들도 맞장구를 치며 "같이 있어, 같이 있어!" 구양위는 자신을 계속 괴롭히는 사람을 조심스럽게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는 두려워하지 않고 말했다. "네가 나에게 잘해 주겠니? 할 수 있다면, 네가 뭘 해도 다 동의하겠어." 천린쩌는 "나는 이 평생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오직 너 하나만 사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위의 여학우들이 연달아 카드를 들었는데, 위에 "안개비 숲의 영원한 신! "구양윤호가 들어와서 말하길," 동생, 그는 이미 이렇게 진심이야, 빨리 동의하자, 다른 사람이 기다리게 하지 말아. "구양우는 장미꽃을 받아들고, 장내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고, 구양우는 웃으며 말하길," 그래, 그럼 우리 같이 있자. "

(타임라인으로 돌아가) 천린쩌는 구양위응의 턱을 걷어올리며 웃으며 말했다. "네 요구는 내가 들어줬어. 그럼 나랑 따지지 말아야지~" 의사는 돌아왔을 때 "쉬…" "하…" "하지마…" 하는 소리를 들었다. "요즘 젊은이들은 정말 무모해."라고 한탄했다. 감탄하고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