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到家

　　姜墩墩开的这辆法拉利488也是来头不下呢

　　法拉利488是法拉利旗下的一款超级跑车，采用了3.9升V8双涡轮发动机，满足高速运动的需要。当488GTB带着这台3.9升V8双涡轮发动机问世，宣告的其实是涡轮增压车型的全面回归——除了多少有些试水成分的CaliforniaT之外，30年前那台被无数人奉若神明的F40搭载的可也是一台V8双涡轮发动机

林孝埈언니 , 너 왔 구나 . 이거 네 차 야 , 멋있 어 , 페라리 488 , 쿨 해 , 이 차 는 사 기 힘들 어 . 어떻게 샀 니 ?（姐姐，你来了啊。这是你的车吗，好帅啊，法拉利488，好酷啊，这个车很难买的 ，你怎么买到的）

　　林小俊第一眼看到姜墩墩，之后就是这辆法拉利488，这辆车真的是非常的酷炫，他曾经也非常的喜欢 ，只不过是买不到

　　这可不单单是因为钱就能买到的东西，他还需要通过某种途径来获得

姜墩墩먼저 차 에 타 세요 . 돌아가 서 천천히 보 세요 . 이것 은 아버지 가 저 에게 준 것 입니다 . 이 기간 동안 저 는 애 를 써서 서류 를 처리 해 주 지 않 았 습니까 ? 그 는 저 에게 이 차 를 장려 로 주 었 습니다 . 마찬가지 로 , 그 이후 로 처리 된 서류 도 많이 있 었 습니다 .（先上车吧，回去慢慢看，这是我爸送给我的，这段时间我不是费心费力的给他处理文件吗，他就送我这辆车作为奖励 。同样的，从那以后，处理的文件也多了不少就是了）

　　再怎么说，他爸也是一个生意人，怎么可能会做那种亏本的买卖的呢。用一辆法拉利488直接将她套住了，不亏

　　林小俊有点儿心疼的说道

林孝埈래 , 그럼 너 피곤 할 거 야（这样啊，那你一定累坏了吧）

姜墩墩다행히 도 , 나 는 이미 습관 이 되 었 다（还好吧，我都已经习惯了）

　　姜墩墩都感觉已经淡然了

　　早就已经习惯了

　　姜墩墩开着车带着林小俊去了自己的公寓

　　一个小别墅，虽然没有姜家老宅大

　　但是，对于普通的家庭来说，绝对是好了太多了

　　林小俊看到这个房子比第一次见面的那个房子好太多了

　　不由得震惊了

　　嘴巴长得老大了

林孝埈이것 이 당신 의 집 입니까 ?（这，这是你的家吗？）

姜墩墩응 , 올라가 자 , 여기 가 바로 우리 집 이 야（嗯，上去吧，这就是我家）

姜墩墩배 가 고프 든 안 고프 든 , 나 는 아주머니 에게 과일 접시 를 준비 하 라고 했 다 . 그렇 지 않 으면 먼저 배 를 채우 고 , 아니면 아침 을 좀 먹 어야 한다고 말 했 다 .（饿不饿，我让阿姨准备了果盘，要不先垫垫肚子，还是说，你要吃点儿早饭呢）

　　姜墩墩一般不吃早饭，今天起得早，便随便的垫补了一点儿

　　所以啊，她吃不吃都行啊

林孝埈비행기 위 에서 먹 어 봤 어 , 과일 좀 먹 으면 돼（我在飞机上面吃过了，吃点儿水果就可以了）

　　林小俊也不想那么麻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