你微笑时很美:我家小孩我来宠（第二十四章）

——正文——

小瑞“行吧,但是你要在全国联赛前赶回来”

程妧“嗯,我会的”

说完程妧就回到自己房间开始收拾东西,陆思诚表示程妧今晚就要走吗,程妧点了点头,陆思诚虽然不舍,但也慢慢的帮她收拾东西,收拾好东西之后程妧看着陆思诚满脸不开心就说道

程妧“好了队长大人,别不开心了”踮脚亲了一下陆思诚“我很快回来了”

陆思诚搂着程妧的腰深深一吻,程妧拿着行李下楼,小胖等人看见很惊讶,问程妧为什么要离开,程妧表示她不是离开,是去参加自家姐妹的婚礼,很快就回来了,小胖等人这才松了口气,程妧就这样连夜坐着飞机离开了

程妧连夜坐飞机赶往韩国参加自己好姐妹的婚礼,等程妧来到韩国的时候已经是凌晨了,程妧来到自己好姐妹说的酒店,坐着电梯来到xx楼,进入已经房间发现自己好姐妹还在化妆

顾欣然“姐妹,你来了”

程妧“顾欣然,你结婚这么大的事怎么昨天才给我打电话,还有,你什么时候谈了男朋友,我怎么不知道?”

顾欣然“我跟他没有谈恋爱,我们是家里人介绍认识的,我们先结婚,感情的事慢慢来嘛,再说了,他对我很好的,你放心吧,我不会受委屈的”

程妧跟顾欣然闲聊了几句,然后程妧去换了伴娘服,陪着顾欣然走进婚礼殿堂,程妧看着自己的好姐妹这么早就出嫁了伤心不已,顾欣然看着程妧哭就也流下了眼泪,然后抱着程妧说道

顾欣然“傻子,你哭什么”

程妧抱着顾欣然哭了一会儿,然后调整好自己的情绪,便把顾欣然交给了新郎,程妧叮嘱新郎不许让顾欣然受委屈,更不许欺负她,新郎答应了,程妧看着顾欣然出嫁

一晃顾欣然已经结婚两天了,程妧也在韩国陪了顾欣然两天,但今天程妧准备回国了,顾欣然和她老公把程妧送到机场,程妧说等顾欣然回国了给她打电话,顾欣然表示一定

不久后程妧登机了,顾欣然夫妻俩也离开了机场,不知过了多久,程妧下飞机了,程妧用手机叫了一辆车,然后回到了ZGDX基地,在基地内的陆思诚听见门铃响了就说道

陆思诚:AD之神~“小胖,开门去”

小胖“为什么我去啊?”

陆思诚:AD之神~“去不去”司马脸看着小胖

小胖怂了“去,我去还不行嘛”

小胖不情不愿的走到基地门口开门,开门一看是程妧回来了,小胖高兴的给程妧打招呼,然后拿过程妧的行李箱给程妧让路,小胖把门关上也进了基地,此时在韩国的阿太正接受着采访

“阿太,恭喜你,又一次带动队伍带领TAT赢得了比赛,能透露你们接下来的计划吗?”아태, 축하합니다. 또 한 번 팀을 이끌고 TAT를 이끌어 경기에서 이긴다면 다음 계획을 밝힐 수 있을까요?

阿太“当然是今年的世界总决赛了”물론 올해의 세계 결승전입니다

“之前在你上个赛季的春季赛决赛上,一举击败了强人对手牛神,那么如今在决战平安京的赛场上,你还有值得注意的选手吗?”지난 시즌 춘계 결승전에서 강자의 라이벌 우신을 일거에 꺾었다면 지금 평안경과의 결승전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가 있단 말인가?

阿太“我们战队之前不是给对手赛区输送了许多前辈吗？虽然都是很厉害的前辈,但是韩国赛区一直都有新人出现,所以并不是十分害怕”우리 팀은 이전에 상대 팀에 많은 선배들을 보내지 않았습니까? 혹독한 선배들이었지만 한국 코리안 그라운드에는 신인이 나오지 않아 그리 두렵지 않아 그리 두렵지 않았다

阿太“比较注意到的,听说他们最近招了个女选手,我还挺感兴趣的,就是人家不给我机会,听说中国赛区那边的风俗并不太一样,他们可能注重的不只是比赛成绩这样的东西,也许女选手就是为了给战队增加人气炒炒热度,没什么实力,当然不敢拿出来应战”비교적 주의할 점은 듣자니 그들은 최근에 녀자선수를 모집하였다고 한다. 저는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은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듣자니 중국경기구역의 풍속이 같지 않다고 한다. 그들이 중시할 수 있는 것은 경기 성적뿐만 아니라 아마도 여자 선수들은 전대의 인기를 끌기 위해 열기를 돋우기 위해서일지도 모르니, 실력이 별로 없으니, 당연히 감히 응전할 엄두를 내지 못할 것이다

“您是说ZGDX战队拒绝了您的训练赛邀请吗？那不就是怕了吗?是这样的吗?”ZGDX 팀이 훈련 요청을 거절했다는 말씀이세요? 그것은 두려운 것이 아닙니까? 그렇습니까? 전단은 당신의 훈련 요청을 거절했습니까? 그것은 두려운 것이 아닙니까? 그렇습니까?

阿太“中国话怎么说来着”중국어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阿太“缩头乌龟”

“这个阿太可不是好惹的”

“我估计童谣也知道自己几斤几两吧,结果这下好了,害的整个战队贴上了缩头乌龟的标签”

“童谣快出来迎战!把阿太按在地板上死死摩擦!!”

“ZGDX大战TAT!!!!冲冲冲!!!!”

李总微信“马上安排TAT战队的训练赛,舆论都这样了还等什么”

——未完待续——